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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무 범위

   - 국세청 심청 세무 감사에서 벗어 나기위한 고철 관리 방안.

   - 원자재 출고 금액 평균: 50 ~ 70 억원

   - 월 발생 고철 금액: 1억원

   - 원자재 투입과 제품생산간의 수율: 65 %

   - 세금 폭탄에 대한 사전 준비 (음 여기에서 국세청이 참 더럽다는 생각 함)

   - 감사기간( 1달 ) + 개선기간 ( 1달 )

 

2. 문제점 

   - 생산 공장의 협소로 인한 절단 공정의 외주 처리

   - 외주 처리에 따른 고철의 처분 방식 문제 발생

   - 고철의 비용과 가공비의 차이를 차감하는 방식 채택

   - 국세청 입장에서의 매입누락, 거래업체 매출 누락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

   - 고철의 발생량을 정확히 판단되지 않음으로 인한 생산수율의 정확한 판단 부재

   - 고철 판매 방식에 따른 영업외 수익의 가감 발생


3. 기존 업무 처리 방법

   - 자재관리에서 원소재를 협력업체에 보관 (보관 장소 부족)

   - 지시량을 작업지시서에 기록하여 절단업체에 배부

   - 절단업체에서 실 사용량을 기록하여 본사 발송

   - 발송된 실사용량 기준으로 출고 하고 월말에 한번씩 재고 정산 실시

   - 절단 실적을 기준으로 임가공비 정산하여 업체 지급

   - 총 생산량을 기반으로 고철비용과 임가공비 상계하여 계산서 발행


4. 개선 가능성 분석

   1) 자재관리의 장소 부족 건 해결

      - 560억에 달하는 원재료 재고의 보관 장소 부족으로 보관 업체별로 관리됨

      - 10톤 차랑 1회 운반시 20 ~ 30만원의 운반비 상승,

      - 절단 업체의 통제가 힘든 관계로 사용 소재의 판단이 어려움 

   2) 지시량의 작업지시서 기록 및 절단업체 배부

      - 지시량의 표현 방식 문제 발견 (LOT, 자재 갯수의 차이점, 다단계 소재의 준비시 적용 방법 등 )

   3) 절단업체의 사용량 기록 의 검정

      - 지시량은 표준 자재를 기반으로 생성 되지만 사용량은 실자재로 잔재 또는 고철 발생량의 관리가 합리적이지 못함

   4) 월 재고 실사에 따른 실 원자재 재고의 정합성 확보가 힘듬

      - 전산상 월 재고와 실 장부상의 월 재고를 비교하여  월 정산 개념을 하고 있으나 일일 재고의 판단이 힘듬

   5) 절단실적 및 임가공비 정산

      -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지 조차도 의식하지 못함


5. 개선 처리 내역

   1) 자재관리의 장소 부족 건 해결

      - 신공장 개설을 통한 장소 확보

      - 각 지역 보관 소재를 하나의 창고에서 관리

      - 절단 업체의 사내 외주화

   2) 지시량의 작업지시서 기록 및 절단업체 배부

      - LOT, 자재갯수, 작업지시 TAG 등을 관리하도록 처리

   3) 절단업체의 사용량 기록 의 검정

      - 자재의 출고 기능 강화 (형변환, 생산출고, 고철출고, 기타출고 등을 확장함)

      - 한번의 작업으로 출고기능의 HISTORY 가 생성 되도록 조치 

      - 절단업체의 사내관리로 발생 고철이 사외로 빠져 가는 행위 근절 (임가공비와 영업외 수익의 명확한 분리 )

      - 제조카드별 미출고 LIST 를 만들어 작업실적 입력후 3일 내 미출고분 감사 실시 ( 1달 1회 감사 실시 )

 

   4) 월 재고 실사에 따른 실 원자재 재고의 정합성 확보가 힘듬

      - 현장 작업자가 작업 실적 및 불출량 입력 하도록 조치

      - 현장에서 출고가 안되는경우: 가용잔재의 등록 및 대체재 사용에 관한 검증및 불출은 자재관리가 수행

      - 특별한경우 : 검사대기, 성분치 불일치 등의 문제 발생시 HOLDING 처리, 절단불가 처리

 

   5) 절단실적 및 임가공비 정산

      - LME 및 차이나 금속거래소의 거래 금액을 기반으로 고철 시세 반영 (순고철 계산식 도입)

      - 순수 고철과 가용 고철의 분리 매각 (고철 판매 금액의 상승)

      - 고철의 재질별 분리 매각 (고철의 판매 금액 상승)


6. 작업후 결과

   1) 정량적 효과 

       - 매월 2억 정도의 고철 판매 수익 증가

       - 타처 보관에 따른 운송비 감소

       - 타처 보관비용 월 2000 만원 정도의 임차료 감소 

       - 내부 공장 사용함으로 인한 비용 증가도 발생하였으나 감가 삼각 되지 않는 토지임으로 별 결국 이익

   2) 정성적 효과 

       - 제조원가 명세서의 제조카드별 출고 직접비율 향상 

       - LOT 와 자재수를 구분함으로 써 제조카드와 자재 사용간의 편차 인식 

       - 공법 변경에 따른 소요량 관리 가능 

       - 미출고 내역에 관한 역추적 가능 ( 자재 관리 기능 강화 )

       - 일일 수불을 통한 일간 재고 현황 확인 가능 

 

7.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

   - 고철 매각 업체의 다변화 

   - 고철 발생량과 수율간의 차이를 분석 제조수율의 관리 효율성 분석 ( 현상태로 CP 작성을 외주업체에 맡길것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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