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요즘 하는 운동
갑자기 기초 체력이 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그동안 나태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헀다. 약 1시간 정도 걷기를 한다. 이제 2달 정도 된것 같은데 적응이 되어 가는듯하다. 중간에 철봉이 있어 매달려 보고 있다. 한번에 3개가 한계인 것 같다. 여러번 매달려 12개를 채우고 온다. 어제는 제대로 된 턱걸이 하나를 성공했다. 올해내에 10개가 가능할런지 .... 그래도 계속해 보려 한다. 중간에 운동기구로 5세트 구름걷기 100회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땀흘리는 운동이 참 좋다.
비공개/소소한 일상생활
2019. 6. 24. 09:29
[가족] 울산을 다녀와서
금요일의 취기를 삭히기 위해 10시 쯤 일어났다. 그리고 휴식... 오후 시간은 울산을 가기 위한 준비 시간 와이프가 점심을 들고온다. 머리 감고 옷을 추스려 입는다. ( 골프용 티 셔츠와 조끼 ) 왠지 기분이 좋지 않은 옷이다. 하지만 댓가를 지불했으니 .... 추락하고 말았지만.... 그래도 와이프는 지불했으니 내것이라 한다. 시장을 보기위해 나선 길은 눈이 부시듯 따스한 날이다. 오피를 타고 시장을 향한다. 가장 먼저 보이는 멍게, 해삼 그 다음은 숭어 ... 그리고 보이는 것들이 해산물 중개인들, 모두들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학 꽁치가 보인다. 와이프가 어 울산형부가 좋아 하는 것인데 ... 하면서 지나간다. 방게, 해삼, 빨간고기 (정확이 뭔지 모른다 예전부터 어머니가 그렇게 불렀다.)를 ..
비공개/소소한 일상생활
2019. 6. 24.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