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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제조업에서 그동안 관리해 오던 재고 관리 방식이 모두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무를 관리해 오면서 내린 정의는 "제조의 시점에 맞게끔 양질의 원 소재를 조달하고, 정확한 출고를 통하여 원가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재고량의 정보 제공을 통하여 효율적인 경영을 이끌어 내는것"에 있다.
관리 방법
[재고는 맞추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다.] 라는 것이 내 논리 이다.
대부분 중학교를 거치면서 변수와 상수라는 기본적인 공식을 배우게 되는데 다들 이 부분을 잊어 먹고 있는 것 같다.
대부분 중학교를 거치면서 변수와 상수라는 기본적인 공식을 배우게 되는데 다들 이 부분을 잊어 먹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제조 현장을 가 보면 쉽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
[재고를 맞춰야죠.]
이 말은 정말 잘못된 것이다.
재고 = 기초 + 입고 - 출고 로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는 Y = aX + b 에서 와 같이 변경가능한 숫자와 변경 불가능한 것을 나누어 봐야하는 것이다.
재고 관리를 한다고 가장 먼저 재고 조사를 수행하는데, 이는 재고 관리의 절차를 알지 못하기 때문일어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입고와 출고 통제를 하지 않는 재고는 재고 조사를 수행함과 동시에 수량이 틀려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럼에도 재고 조사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지 알수가 없다.
이는 Y = aX + b 에서 와 같이 변경가능한 숫자와 변경 불가능한 것을 나누어 봐야하는 것이다.
재고 관리를 한다고 가장 먼저 재고 조사를 수행하는데, 이는 재고 관리의 절차를 알지 못하기 때문일어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입고와 출고 통제를 하지 않는 재고는 재고 조사를 수행함과 동시에 수량이 틀려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럼에도 재고 조사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지 알수가 없다.
따라서, 아래의 순서에 따라 업무를 수행해야 만 재고관리의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재고 관리를 하기 위한 순서로는
1) 재고관리의 대상 선정 ( ITEM, 수량, 중량, 금액 등의 관리 수준 )
2) 재고의 이동을 관리하기 위한 송장의 운용 ( 이동, 출고, 입고 전부 해당 됨 )
3) 출고의 통제 ( 생산출고, 유상출고, 무상출고, 판매, SCRAP, 불량, 재고조정... )
4) 재고의 변화에 따른 관리 통제 ( 로케이션, 자연소모, 이동, 형태변화, 절단, 가공 ... )
5) 입고의 통제 ( 정상입고, 선입고, 반품, 교환 ... )
6) 재고 조사를 통한 기초 재고 통제 ( 재고량, 대체품, TAG... )
2) 재고의 이동을 관리하기 위한 송장의 운용 ( 이동, 출고, 입고 전부 해당 됨 )
3) 출고의 통제 ( 생산출고, 유상출고, 무상출고, 판매, SCRAP, 불량, 재고조정... )
4) 재고의 변화에 따른 관리 통제 ( 로케이션, 자연소모, 이동, 형태변화, 절단, 가공 ... )
5) 입고의 통제 ( 정상입고, 선입고, 반품, 교환 ... )
6) 재고 조사를 통한 기초 재고 통제 ( 재고량, 대체품, TAG... )
7) 조달 시점 관리를 통한 고객 납기 대응
다음으로 중요한 내용은 어떤 지표로 관리할 것인가 이다.
자주 사용하는 내용으로는 납기 준수율, 재고 자산회전율, 재고 신뢰율, 직접원재료수율등이 있다.
다음으로 중요한 내용은 어떤 지표로 관리할 것인가 이다.
자주 사용하는 내용으로는 납기 준수율, 재고 자산회전율, 재고 신뢰율, 직접원재료수율등이 있다.
주의 사항
재고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재고의 정확성이 경영 관이의 근간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재고 = 기초 + 입고 - 출고로 이루어지며,
제어가능 인자인 입고, 출고를 통제함으로써 재고의 정합성을 맞춰 갈 수 있다는 것을 머리깊이 각인하고 재고관리에 임해야 한다.
미래 개선 방향
물류를 제외하고 재고관리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재고관리가 물동량이 많아지면, 그것이 물류관리와 같은 모습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는 재고자산의 위치(Location)으로 귀결된다.
따라서, 배송중인 재고자산은 이동중인 위치(Location) 으로 정리할 수 있으며, 이는 하나의 위치(Location)에서 다른 위치(Location)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그러면 송장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
송장은 쉽게 설명하면 이동중인 위치(Location)에 발송, 도착, 고객등의 정보를 추가한 서류가 되는 것이다.
보세 운송을 해보면 물류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한지 알수 있는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 국가나 기업들이 많은 부분을 고민해 보면 알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인 대한 민국이 살아갈 방법은 수입, 부가가치 생성, 수출의 Process를 따라 가면서 먹거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정말 걱정이 앞선다.
두번째는 적재장소(Loading place) 에 관한 부분인데,
그러면 송장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
송장은 쉽게 설명하면 이동중인 위치(Location)에 발송, 도착, 고객등의 정보를 추가한 서류가 되는 것이다.
보세 운송을 해보면 물류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한지 알수 있는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 국가나 기업들이 많은 부분을 고민해 보면 알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인 대한 민국이 살아갈 방법은 수입, 부가가치 생성, 수출의 Process를 따라 가면서 먹거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정말 걱정이 앞선다.
두번째는 적재장소(Loading place) 에 관한 부분인데,
재고관리를 하는 사람은 적재 장소(Loading place)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고민 해 봐야 한다.
특히, 3정 5S를 수행한다고 고정된 적재장소(Loading place)를 도색하고 고정시켜 버리는 경우가 회사에서 수도 없이 발생한다.
과연 물동량이나 재고량이 갑자기 늘어 났다면( 자주 발생하는 현상), 바닥에 도색을 다시하고 제품이나 원재료를 적재할 것인가 ?
결국 기업입장에서 어떻게 신속히 대처할 것인지를 심각히 고민해 봐야 한다.
결국 기업입장에서 어떻게 신속히 대처할 것인지를 심각히 고민해 봐야 한다.
재고관리에 사용되는 기법
언제인가 책에서 많이들을 배웠던 것 으로 기억한다.
경제적 발주량, 조달시점, 안전재고 감안 발주, MRP, MRP2, JIT 등이 있었다.
기업에서 재고관리가 수량 단위로 명확히 운영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
솔직히 말하면 선진화되었다는 많은 기법들을 알고 있지만, 정확히 적용해 본적은 없다.
솔직히 말하면 선진화되었다는 많은 기법들을 알고 있지만, 정확히 적용해 본적은 없다.
아직도,
정규화하고,
시스템화 하고,
적용 가능한 기법이 어디까지인지를 인지하고,
간접비를 직접비화 함으로써
발생하는 많은 문제점들을 어떻게 합리화 할 것인가에 더욱 힘을 쏫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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