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재고가 틀린 경우가 발생했다.

현장과 관리자간의 차이로 현물의 재고가 상이해 지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특이한 경우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정리해 두고 싶다.

대체 가능한 소재에 대한 수불 내역 ( 관리자의 수불장 )

	A106-B				A333-6
일자	입고	출고	이동	재고	입고	출고	이동	재고
10	5			5	5			5
12	5			10				5
15		4		6				5
16			5	1			-5	10
17				1		10		0

10일 A106-B 소재가 5 본 창고입고

12일 A106-B/A333-6 소재가 5본 입고되어 A106-B Grade 로 분류하여 창고 입고

15일 A106-B 소재의 사용용도가 있어 4본 출고

16일 A106-B/A333-6 소재의 Grade 분류가 A333-6 Grade 로 분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이동처리

17일 A333-6소재를 10을 사용하려 했으나 재고 부족

현상

실질적으로는 15일 사용분이 A106-B/A333-6 소재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16일 재고 이동시 문제점이 발견되었어야 하였으나 발견되지 못한것이 문제입니다. 

근본원인

12일 현장의 공간 부족으로 인하여 A106-B Grade 에 적재시 A106-B/A333-6 와 혼용 적재

15일 출고 지시에 A106-B, A106-B/A333-6 를 구분하여 출고조치하지 않음

16일 재고 이동시 실물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나 현장 구분 적재한 것으로 인식하고 시스템에서만 재고 이동 수행

역시 문제의 핵심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수불장을 뒤져서는 도저히 판단할 수 없는 혼용 사용가능한 소재가 재고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한가지 더 배우게 됩니다.